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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40대 영어공부 부진의 이유- 말해보카 실질적인 후기

 말해보카 영어공부 더딘 이유

순위에 급급해 본질적인 공부 스트레스

영어 공부 다시 시작해 보기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몇 달 동안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말해보카를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영어에 슬럼프에 빠져 잠시 손을 놓았습니다.

차분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졸린 눈 비비며 열심히 했던 지난 3~4개월 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이 된 이유에 대해서 말입니다.

  1. 단계 별로 순위를 내는 시스템에 지쳤다.
  2. 출퇴근 혹은 쉬는 시간을 쪼개서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3. 영어 공부의 방향을 잃었다.
크게 3가지 이유로 인해서 잠시 말해보카를 중단했습니다. 이미 결제는 해 놓고 핸드폰 어플을 켤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막상 열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처음에는 재밌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게 반대로 단점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짐을 몇 가지로 작성해 봅니다.
  1. 순위에 쫓기지 않고 나만의 속도 찾아서 공부하기
  2. 잠깐이라도 좋으니 하루에 한번은 접속해 영어 공부하려고 노력하기
공부는 부담이 되면 더 하기 싫어 지는 구조입니다. 저만의 속도대로 불특정 다수와의 경쟁이 아닌 스스로의 자기계발에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영어와 더욱 가까워질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영어공부 루틴 만들기 전에, 나의 레벨과 목표 정하기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얼마나 오래 공부할까’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왜 공부하려고 하는가’**입니다.

우리는 흔히 영어공부를 결심하면 바로 유튜브 강의를 틀거나, 단어 앱을 설치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은 오래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일까요?
출발선이 불분명하면, 목적지도 흐릿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루틴을 만들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에 대해 정리하고 진단해보는 것입니다.


1. 영어공부, 왜 시작하려고 하나요?

사람마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다릅니다.
공부 이유에 따라 루틴 구성도 달라져야 해요.

예를 들어:

  • 해외여행에서 기본 회화를 하고 싶다 → 생존 회화 위주 루틴

  • 워킹홀리데이, 이민 준비 중이다 → 실용회화 + 인터뷰 대비

  • 시험 준비가 목표다 (TOEIC, IELTS 등) → 문법과 문제풀이 위주

  • 외국 친구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다 → 말하기/리스닝 중심 루틴

저는 호주 여행 경험을 통해, 영어 스몰토크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 후로는, 하루에 10분씩이라도 말해보카 앱으로 단어를 외우고 있어요.


2. 지금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일까?

목표를 세웠다면, 그 다음은 현재 위치를 파악해야 해요.
운전을 할 때도 내비게이션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어야 길을 알려주잖아요?
영어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 중 어떤 유형인지 생각해보세요:

  •  단어는 알지만 말이 안 나옴 → 기초 회화 부족

  •  듣기는 되는데 말은 막힘 → 말하기 훈련 필요

  •  문법은 아는데 영어가 안 나옴 → 실전 경험 부족

🔍 간단한 무료 영어 레벨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3. 나에게 맞는 루틴을 어떻게 만들까?

영어공부 루틴은 사람마다 달라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효과가 있진 않아요.
오히려 생활패턴에 맞게 루틴을 설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 하루는 이렇습니다:

  • 새벽 5시 반 기상

  • 셔틀로 출근 (이때 단어 앱 사용)

  • 점심시간 10분 리스닝 (영어 팟캐스트나 유튜브 시청)

  • 퇴근 후 잠자기 전, 말해보카

하루 10~15분 루틴으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매일 한다"는 리듬이에요.
작게 시작하고, 습관처럼 쌓아가면 영어 실력은 자연스럽게 늘어요.


4. 내 목표와 루틴을 글로 적어보기

작은 노트나 휴대폰 메모장에
다음 내용을 간단히 적어보세요.

  1. 나의 영어 목표: 해외여행에서 스몰토크가 가능해지기  
  2. 현재 수준: 단어는 알지만 말이 안 나옴  

루틴 예시:  

  •  아침 셔틀에서 단어 앱 10분  
  •  점심시간 영어 유튜브 리스닝 10분  
  •  자기 전 영어 일기 1문장  

이런 식으로 나만의 영어공부 지도를 만들어두면,
매번 “오늘 뭐하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40대 직장인의 영어 공부 루틴: 말해보카 171일 실천 후기

 “영어는 평생 숙제다”라는 말, 40대가 되니 더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어릴 땐 시험을 위해, 30대엔 이민을 꿈꾸며, 이제는 나를 위한 공부로 영어를 다시 붙잡게 되었죠.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171일 넘게 실천한 영어 공부 루틴, 특히 ‘말해보카’ 앱을 활용한 방법, 그리고 꾸준함을 유지하는 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왜 다시 영어를 시작했을까?

저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고, 체력을 쓰는 일이 많은 만큼 미래에 체력 쓰지 않는 일, 나아가 디지털노마드해외생활에 대한 꿈을 다시 꺼냈습니다.

그 시작점은 ‘영어’였고, 말해보카라는 앱을 알게 된 게 계기였어요.
간단하지만 매일 반복하며 쌓이는 어휘력 + 문장 만들기 훈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내 영어 공부 루틴 구성

하루 평균 20~30분 투자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 내 영어 공부 루틴 시간표  

- 출근 셔틀 안 (6:40~7:00): 말해보카 단어 듣기 & 문장 따라 말하기  

- 점심시간 끝나고 10분: 어제 단어 복습  

- 퇴근 후 잠들기 전: 오늘 단어 복습 + 내 문장 만들기

총 세 번의 짧은 반복이지만, 하루를 영어와 함께 마무리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3. 말해보카 앱의 특징과 장점

  • 단어 → 문장 → 회화까지 연결되는 구성

  • 원어민 음성으로 듣고 따라하며 리스닝+스피킹 동시 훈련

  • 매일 새로운 단어와 문장이 제공되어 루틴 유지에 도움

  • 게임 요소가 없어 집중에 유리

제가 특히 좋았던 건,
단어 하나 외우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걸로 문장을 만들고, 말하는 데까지 연결된다는 점이었어요.


4. 실천 171일 후 느낀 변화

1. 단어에 대한 반응 속도 향상

예전엔 영어 단어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 이거 들은 단어다”**라는 반응이 즉각적으로 옵니다.

2. 자신감 상승

말하기 훈련이 매일 쌓이다 보니,
영어 문장을 말하는 데 주저함이 줄어들었어요.
예: 여행지에서 스몰토크 시도 → 성공 경험

3. 꾸준함의 힘을 실감

하루 10~20분도, 매일 하면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듭니다.


5. 루틴을 유지하는 팁

  • 시간 정하기 > 의지에 맡기지 않기
    → 저처럼 출근길, 점심 후, 자기 전 등으로 정해진 시간에 루틴을 넣어보세요.

  • 기록하기
    → 몇 일째인지 적고, 달성률을 시각화하면 동기부여가 됩니다.

  • 누구에게 설명하기
    → 블로그에 후기 쓰는 것도 좋아요.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며 정리가 되거든요.


6. 다음 단계는?

현재는 어휘 중심 훈련이지만,
이후에는 간단한 회화 영상이나 유튜브 쉐도잉도 추가해볼 생각입니다.
목표는 여행지에서 길 묻고, 음료 주문하고, 가볍게 잡담할 수 있는 수준!


[요약 Tip] 영어 공부 루틴 시작하려는 분께

  • 1일 10~20분으로도 충분

  • 단어 + 문장 + 말하기까지 연결되는 앱 추천

  • 정해진 시간에 반복 → 습관 형성

  • 기록하고, 후기를 남기며 동기 유지


이 루틴은 특히 직장인이나 체력적으로 바쁜 분들에게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40대가 영어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걸 직접 증명해보고 싶어요.

이 글이 누군가의 영어 루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함께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 봐요!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영어는 여전히 어렵지만, 나는 멈추지 않는다 – 말해보카 138일째 기록”

  오랜 시간 동안 도전해도 저에게는 안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애증의 영어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괴롭히고 있는 영어는 성인이 된 지금도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말해보카 138일째

네, 저는 지금 말해보카 앱을 138일 동안 이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처음보다는 익숙해졌습니다. 어휘, 문법, 리스닝, 회화 등의 카테고리를 나눠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시간이 날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앱상에서 함께 경쟁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게을러지는 저를 다잡게 합니다.
영어를 잘하고는 싶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습니다. 20대 때 토익을 보기는 했었지만, 점수가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말하기도 창피한 점수를 받고는 했습니다. 30대 때는 IELTS에 도전해보려고 여러가지 책을 모았지만, 그것도 잘 안됐습니다.
40대가 된 지금은 핸드폰으로 말해보카로 기본기를 다지고 있습니다. 
사실 스픽도 설치해 놓고 말해보카에 밀려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유가 더 생기면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쿠팡을 다니면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다하기란 힘이 듭니다. 집에 오면 녹초가 되고, 셔틀에 타면 쉬고 싶기 때문입니다.

원어민처럼 영어할 때까지

제 큰 목표는 IELTS 5.0을 받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안됐는데, 지금이라도 될까요? 걱정이 가득합니다. 책장에 먼지 쌓인 책들도 한번 꺼내보고 제가 정말 원하던 삶이 무엇인지도 되돌아보며 영어에 대한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오늘도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발음이 안 좋으면 어때요. 자꾸 까먹으면 어때요. 하루 하루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시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죽기 전에 영어 한번 잘 하면 좋잖아요?